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두 개의 적외선등

얼마전 선배의 이전개원식에서 각 베드마다 두개의 적외선 등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바닥에 보일러가 깔려 있어 추위를 많이 느끼지 않는 환경이지만, 옷을 벗고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오싹하게 추위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알아 보았더니 기존에 추가로 달 수 있다고 하여 작업을 지시하였다.


하나는 발 쪽으로 하나는 복부나 허리쪽으로 비춰 드리면 좋을 듯 하다. 
이런 것을 보면 세상이 좋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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